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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인터뷰] 이슬 주임 / 영업부

마스터 2023-01-12 조회수 34,252



활기찬 모습 덕분에 속해 있는 사무실의 시끌벅적 유머를 담당하고 있는 영업부 이슬 주임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사내 인터뷰는 처음이어서 그만큼 긴장이 되셨다고 하는데요.

어느덧 입사 9개월 차가 된 이슬 주임의 인터뷰를 만나보겠습니다.


인터뷰 원문 ▶ https://blog.naver.com/muhan_it/222982120708 





사진 _ 무한정보기술 이슬 주임 / 영업부




Q. 자기소개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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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한정보기술 영업부 이슬 주임입니다.

무한정보기술와 함께하기 전에는 마케팅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좋은 기회가 있어 무한정보기술 영업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업무 분야를 바꿨기 때문에 아직 배워야 할 일들이 많지만 도전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Q. 영업과 나의 교집합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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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무한정보기술이 우리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아'라는 확신을 갖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영업 직군의 특성상 유선이나 대면 미팅을 할 때가 많은데요. 

고객을 만나 고객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적합한 해결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상황에 어려움이 없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고자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제 성향과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사진 _ 무한정보기술 이슬 주임 / 영업부



Q. 9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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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하나의 제안서는 여러 사람의 노력과 정성으로 인해 만들어지는데요.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죠. 제안서 제출 시기가 몰렸을 때는 사실 버거워서 도망치고 싶었던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동료들과 협업하여 작성하고 검수하고 또 검수하여 제출한 제안서가 낙찰이 되었을 때, 정말 뿌듯했죠.

그때의 희열을 잊지 못합니다. 




Q. 업무를 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 노하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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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계열의 종사는 처음이어서 처음엔 새로 태어난 아이가 언어를 배울 때처럼 모든 업무적 용어들이 생소하고 낯설게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저는 끝이 없는 질문왕이 되었죠. (웃음)

분야별로 나누어 저만 알아볼 수 있는 용어 정리집을 만들어 점차 익숙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반복의 힘을 믿었습니다. 

업무의 흐름을 익히기 위해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고 직접 자료를 출력하여 눈으로 읽으면서 극복을 해냈습니다.



Q. 개인적으로 좋다고 느낀 사내복지와 사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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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지쳤을 때 취미생활을 즐기며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장려해주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게 분기별로 도서 및 인터넷 강의 지원을 해주는 제도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 존중을 해주는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팀으로만 한정하지 않고 동료분들과 원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협업이 많이 필요한 직무 특성상 다른 팀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가 많은데 항상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 _ 무한정보기술 이슬 주임 / 영업부



Q. 그동안 근무하면서 성장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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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를 돌이켜보면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자책도 하며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좌절하지 않고 제 자신만의 기준점을 세웠습니다.

6개월, 그리고 1년. 어떤 업무를 하더라도 어려움에 부딪히는 그 세월을 견디다 보면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 자신을 다독여왔습니다.
6개월이 지나보니 업무의 흐름을 읽게 되었고, 차츰차츰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분들의 도움이 컸고, 앞으로도 어떤 난관에 부딪혀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Q. 앞으로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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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과 소통할 기회가 많은데요. 
무한정보기술의 제품/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담당하고 있는 파트에 주력하고 있지만 꾸준한 스터디를 통해 무한정보기술에서 추진하는 사업들 중 제가 담당할 수 있는 업무의 영역을 넓혀가고 싶습니다.